본문 바로가기

채회장's 부린이 스토리34

월급쟁이부자들 강의 후기 - 실전준비반 조편성, 지방투자 기초반 월급쟁이부자들 실전후기반 조편성 & 지방투자 기초반 온리 강의 후기 지난 시간에는 내가 왜 월급쟁이부자들 강의를 선택했는지, 월부닷컴 강의 중 너나위님의 저평가 아파트 찾는 법 강의 후기 등을 포스팅했다. 목차 월급쟁이부자들을 선택한 이유 들은 강의 세 가지 1. 너나위님의 저평가 아파트 찾는 법 2.월급쟁이부자들 실전준비반 3. 월급쟁이부자들 지방투자 기초반 이번에는 내가 들은 세 가지 강의 중 2,3번에 대해 이어서 이야기해 보려고 한다. 2.월급쟁이부자들 실전준비반 1번 강의인 '저평가 아파트 찾는 법'에서 너나위님은 더 구체적인 방법은 실전준비반에서 알려준다고 언급하셨다. 가뜩이나 목이 말라 있던 나는 실전준비반을 듣기 위해 이를 갈고(?) 있었다. 당시 한여름이었는데 그때는 일이 바빠 들을 수 .. 2024. 1. 1.
월급쟁이부자들 월부닷컴 강의 찐후기 - 2023년 제일 잘한 일 월급쟁이부자들 월부닷컴 강의 후기 2023년이 하루밖에 남지 않았다. 한 해를 돌아보았을 때 가장 기억에 남는 일, 스스로 제일 잘했다고 여기는 일은 바로 월급쟁이부자들 강의를 들은 것이다. 목차 월급쟁이부자들을 선택한 이유 들은 강의 세 가지 1. 너나위님의 저평가 아파트 찾는 법 2.월급쟁이부자들 실전준비반 3. 월급쟁이부자들 지방투자 기초반 이번 포스팅에서는 월급쟁이 부자들을 선택한 이유와 너나위님의 저평가 아파트 찾는 법 강의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다. 월급쟁이부자들을 선택한 이유 월급쟁이부자들(이하 월부)은 내가 부동산 경매에 관심을 가지면서부터 차차 자연스럽게 보게 된 유튜브 채널이다. 이게 시작이었다. 한창 부동산 관련 책을 찾아 읽던터라 너바나님의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 너나위님의 '.. 2023. 12. 30.
역행자 확장판을 읽은 후 : 월급 600만원 포기하고 2년간 얻은 세가지 #1 월급 600만원 포기? 너 뭔데? 2022년 2월 퇴사 후 백수가 되었다. 당시 나는 월급이 600인 개발자였고, 2개월 연장을 해달라는 요청에 마지막 2개월은 650만원씩 월급을 받았다. 이후 휴가를 다녀오면 다른 곳에 면접을 보고 그렇게 연봉협상을 하며 직장인의 삶을 유지했을 것이다. 왜냐면 불편한 게 딱히 없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언제까지 이렇게 일을 하며 1년에 1주일 남짓한 (나름) 장기 휴가에 만족해야 하나? 이게 맞나? 이런 생각을 하던 도중, 생전 관심도 없던 부동산 경매 영상을 보게 되었다. 부동산이라면 1도 관심 없는 내가 갑자기 부동산 경매 영상을 본다고 뭐가 달라지나? 그런데 이 영상을 접하고 나서 내 인생이 180도 달라졌다. 어? 이거 나도 할 수.. 2023. 12. 26.
부동산 직거래 실거래가 조회하는 방법, 매도는 어려워 #1 부동산 경매에서 가장 어려운 것은? 공부하는 사람들이나 나와 같은 초보는 당연히 부동산 경매 과정 중 명도가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닌 것 같다. 명도는 당연히 어렵지만 시간이 해결해 주는 문제에 가깝다고 여겨진다. 반면, 매도는 아니다. 매도는 기한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쉽지 않다. 내 집을 사줄 한 명만 찾으면 될 줄 알았는데 이렇게나 어려울 줄이야? #2 부동산 직거래부터 부동산까지 다 내놓기 애초에 부동산 경매로 낙찰받았을 때부터 플랜 A는 단기 매도, 플랜 B는 전세로 두기, 플랜 C가 월세 두기였다. 작년에 전세사기로 한창 난리였기 때문에 생각했던 플랜 B에서 플랜 C로 넘어갔고, 월세 만기가 곧 다가온다. 진작부터 부동산 직거래 사이트 여기저기 글을 올렸고, 부동산에도.. 2023. 12. 23.
부동산 임장 뜻, 월급쟁이 부자들 강의 후기 부동산 임장 뜻 월급쟁이 부자들을 통해 제대로 배웠다. #1 2022년 1월 경매의 관심을 갖다 퇴사를 앞둔 2022년 1월, 생전 관심도 없던 부동산 경매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 결과, 30년 넘게 멀리하던 책을 가까이하게 되었고, 부동산 강의를 듣고 낙찰을 받았다. 경매 공부를 하며 임장이라는 뜻을 처음 알았다. 부동산 임장 뜻 : 임장은 말그대로 현장에 임하다.라는 뜻을 가진다. 쉽게 얘기하여 발품을 판다, 방문 한다 정도로 이해할 수 있다. 그래서 월급쟁이 부자들 강의를 듣기 전에는 내가 관심 있어하던 부동산 경매 물건만 보고 왔고, 이것을 임장이라고 착각했다. 월급쟁이 부자들 강의는 몇몇 특강을 통해 시작되었다. 그러다가 너나위님의 '저평가 아파트 찾는 법'을 듣게 되었는데 듣다 보니 더 .. 2023. 12. 22.
부동산 경매 첫 낙찰 받은 빌라, 드디어 임대 완료 드디어, 작년 6월에 처음 낙찰받은 빌라 임대 계약을 지난주에 완료했다. 많은 생각이 들고 심정도 복잡하다. 여기서 심정이 복잡한 것은 절망적이라서가 아니라 배울게 많아서랄까. 일단 나의 플랜 A는 단기매도였다. 첫 물건을 선택하면서 장기로 가져가기보다는 한 사이클을 돌려보는 것이 우선이었으므로 단기 매도를 하려고 했었고, 그래서 매매사업자도 냈다. 부동산 상승기가 계속되던 21년~ 22년 상반기, 하지만 내가 부동산 낙찰을 받은 것은 6월이고, 명도가 끝난 시점은 10월이었다. 정권이 바뀌면서 부동산 시장은 눈치보기에 들어갔고 정책이 어떻게 바뀔지 몰라 점차 조용하던 시기. 금리도 올라 다들 어수선한 상태였으나 나는 사실 어느 정도 버틸 준비를 하고 있었다.(다행히도) 그래서 12월까지 매도를 기다렸고.. 2023. 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