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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사고글쓰기챌린지2

자청 초사고 글쓰기 강의 미션 - 블로그 글 짧게 고쳐 쓰기 주제 : 자신이 쓴 블로그 글 중 하나를 골라보자. 긴 문장은 짧게 고치고 다시 공유해 보자. 이미 자청님 초사고 글쓰기 유튜브에서 SEDA 원칙을 봤다. 덕분에 미션을 하면서도 짧게 쓰려고 노력했다. 그래서 긴 문장이 많은 예전 글을 가져왔다. 이 글은 2022년 4월에 쓴 글이다. 제목은 [부동산 경매 기본 수업을 듣기 전 주의 사항]이다. [기존] 마음속에서 이것이 내가 가야 할 길이라고 심하게 요동이 쳤고 주변 지인들에게도 경매 공부를 해야 한다고 주책을 떨었다. 평소 관심이 있던 사람들이야 '맞아, 그게 돈이 돼.'라고 맞장구 쳐주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크게 두 가지 반응이었다. 관심이 없는 사람들은 '그거 돈이 있어야 하는 거 아니야?' 내가 처음에 가지고 있던 생각. 그렇지 않다고 해도 한 .. 2024. 1. 5.
자청 초사고 글쓰기 강의 미션 - 이런 마음으로 투어를 즐겁게 마칠 수 있는가? 주제 : 지금 본인에게 문제가 있는가? 그것에 대해 글을 써보자. 반드시 긍정적으로 글쓰기를 끝내야 한다. 내일모레면 벼르고 벼르던 라자암팟 투어를 떠난다. 당연히 좋기도 하면서 마음 한편으로는 무겁기도 하다. 왜 이런 생각이 들까? 예전에는 그저 신나기만 했었는데 말이다. 본격적으로 부동산 임장을 하고 공부를 하면서 내 현재 환경과 부동산계에 있는 사람들의 세상은 너무나 다름을 느꼈다. 거의 차원을 넘어서는 느낌이다. 내가 하는 일 자체가 취미 생활을 즐기고 놀러 오는 사람을 상대로 하다 보니 더 그렇게 느껴질 수도 있다. 나 또한 노는 걸 좋아하고 그런 분위기도 좋아한다. 좋아하지 않았다면 일로 하지도 않겠지만. 부동산 공부를 함께 하는 사람들과 내 원래 환경의 사람들을 보면 괴리감이 크다. 그래서인.. 2024. 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