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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책4

부자되는 독서법은 따로 있다? #1 책을 읽고 있긴 한데.. 작년부터 독서를 시작한 후, 복잡한 심경이 되었다. 한 권도 읽지 않던 그동안보다는 훨씬 많은 책을 보고 있는데 왜 남는 것은 없는 느낌일까? 다독을 하고 있다는 것은 좋은데 영 찜찜하다. 무언가가 빠진 것 같다. #2 부자 되는 독서법은 따로 있다 늘 느끼는 부족함에 발견해서 보게 된 책. [부자의 독서법] - 송숙희 부자 되는 책 읽기는 따로 있다고 한다. 안 볼 수가 없지. #3 그동안 짜깁기를 해왔다 내가 티스토리에 글을 남기게 되면서 종종 책추천을 했었는데, 나는 그때 리뷰라고 하기엔 짜깁기에 가까운 요약을 했다. 책 내용 중 인상 깊은 구절들을 옮기기 바빴던 것이다. 그래서 앞으로는 책 내용을 짜깁기하던 방식은 최소한으로 줄이고, 진짜 리뷰를 남겨보기로 했다.(그.. 2023. 1. 15.
켈리최, 그리고 웰씽킹 #1 시크릿의 연장선 지난 포스팅에서 책 '시크릿'과 '운의 알고리즘'을 추천했다. 시크릿에 다시 관심을 두게 된 이유는 영국 부자 상위 0.1%인 켈리 최님을 알게 되면서부터다. 오늘 추천하는 책은 켈리 최님의 저서이고 이 작품 또한 시크릿에서 나온 게 아닐까 싶다. #2 WEALTHINKING, Well Thinking 추천하는 책의 제목은 '웰씽킹'이다. 처음에 나는 Well Thinking이라고 생각했다. '생각을 잘하자.' 정도 ㅋㅋ 그런데 알고 보니 Wealth 와 Thinking의 합성어였다. 부의 가치가 있는 생각? 웰씽은 저자 켈리 최님의 가난했던 어린 시절부터 영국 부자 상위 0.1%가 되는 모든 과정을 담고 있다. 그리고 이 과정은 '부를 창조하는 생각의 뿌리'를 흔드는 것부터 시작한.. 2022. 6. 4.
끌어당김의 법칙, 시크릿이 뭘까. #1 사기 아니야? 몇 해 전 이야기다. 책에 별 관심이 없던 나도 '시크릿'이라는 책이 유명하다는 걸 알게 되었다. 위대한 비밀, 끌어당김의 법칙. 책 또한 두껍지 않기에 가벼운 마음으로 빠르게 읽어 나갔는데, 그때 내 느낌은 딱 이러했다. 우주의 기운, 간절함, 기도? 이것만 알면 다 부자 되게? 말도 안 돼.. 그런데 지금은 조금 다르다. 반신 반의 하는 마음은 비슷하지만 조금 더 믿는 쪽(?)이 되었다. 꼭 부정적인 생각이 아니어도 자신감 없는 나의 태도가 결국은 그런 주파수를 불러일으켜 안 좋은 쪽으로 이끈다고 하는데, 이왕이면, 어차피 본전인데 책 내용을 한 번 믿어보는 건 어떤가 싶은 생각이 드는 것이다. 긍정적이고 구체적인 나의 목표를 계속해서 상상하고, 꼭 이루어 낸다는 마음 가짐이 정말.. 2022. 6. 3.
부자, 경제, 돈 굴리는 방법..하나도 모르는데 뭐부터 공부해야 할까? #1 경제 신문이요? 까만 게 글씨라는 건 알겠어요. 늙어서 소주 한 잔 사 마실 돈만 있으면 되지. 이게 딱 21년 12월까지 나의 마인드였다. 하지만 첫 포스팅에서 말했 듯 나는 부자가 되기로 마음을 먹었고, 많은 방법 중 부동산 공부를 시작하게 된 거다. 내가 원하는 사람들과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일을 하기 위해서. 하지만 참 막막하다. 난 일년에 책 한 권도 읽지 않고 신문은 보지도 않던 사람이었다. 봐야 한다는 건 알았지만 도통 무슨 말인지 모르겠으니 가까워지지가 않는다. 그럼에도 읽기 시작했다. 몰라도 그냥 읽는다. 처음부터 끝까지 제대로 보려면 한시간 반 ~ 두 시간은 족히 넘는다. 뒤로 갈수록 집중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굵직한 거 위주로, 부동산 및 경제 부분을 조금 더 집중적으로 본다. 그.. 2022. 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