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크릿의 연장선
지난 포스팅에서 책 '시크릿'과 '운의 알고리즘'을 추천했다.
시크릿에 다시 관심을 두게 된 이유는 영국 부자 상위 0.1%인 켈리 최님을 알게 되면서부터다.
오늘 추천하는 책은 켈리 최님의 저서이고 이 작품 또한 시크릿에서 나온 게 아닐까 싶다.
#2 WEALTHINKING, Well Thinking
추천하는 책의 제목은 '웰씽킹'이다.
처음에 나는 Well Thinking이라고 생각했다. '생각을 잘하자.' 정도 ㅋㅋ
그런데 알고 보니 Wealth 와 Thinking의 합성어였다.
부의 가치가 있는 생각?
웰씽은 저자 켈리 최님의 가난했던 어린 시절부터 영국 부자 상위 0.1%가 되는 모든 과정을 담고 있다.
그리고 이 과정은 '부를 창조하는 생각의 뿌리'를 흔드는 것부터 시작한다.
내 마인드가 부정적인 상태에서 이 책을 읽었더라면,
'뜬구름 잡는 소리다.'
'그래서 어떻게 하라는 거냐.'
이렇게 반응할 수도 있을 거 같다.
하지만 시크릿을 이해하고 받아들인다면?
#3 켈리 최가 말하는 7가지 법칙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7가지 법칙이 있다.
1. 핵심 가치
2. 행동으로 옮기는 결단력
3. 선언
4. 믿음
5. 신념
6. 확신
7. 질문
#4 그건 알겠는데 방법은?
켈리 최님의 웰씽킹을 보다 보면, 정말 방법을 공유하고 알려주고 싶어 하는 느낌을 받는다.
책에서는 그대로 따라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게다가 유튜브 영상을 통해 시각화 훈련을 할 수 있다.
아침 시각화를 통해 하루를 먼저 살아 보는 연습을 할 수 있고, 매일 할 일을 정리하고 우선순위를 정할 수 있다.
저녁에 하는 블랙화는 불쾌하거나 좋지 않았던 감정들을 정리하고 그날 하루를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내가 원하는 모습을 시각화 할 수도 있다.
내가 부자된 모습은 상상만 해도 좋다.
어떤 곳에서 누구와, 어디에서, 무엇을 먹으며, 무엇을 입고, 무엇을 하고 있는지 구체적인 모습을 상상하며 그 모습을 누리는 나 자신을 시각화한다.
#5 부자는 마인드에서 온다.
로또 1등에 당첨된 사람들 중에서 그 돈을 알차게 사용하거나 더 불린 사람이 몇이나 될까.
갑자기 생긴 큰돈을 다루지 못하고 흘려보내는 사람들이 꽤 있는 것으로 안다.
내가 부자 마인드가 아니라면 큰돈이 들어와도 그릇만큼만 남게 된다.
그래서 마인드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나도 아직 갈길이 멀다.
100일 확언을 쓰기 시작한 지 3일째라,
'믿고 한 번 해보십쇼'
라는 말은 못 하겠다.
하지만 아무것도 없는 나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
켈리 최님의 웰씽킹에서도 꾸준히 그 이야기를 담는다.
'켈리 최가 한 건 여러분도 할 수 있어요.'라고.
'채회장's 사업 스토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알뜰통신사 투넘버 받기 전 할 수 있는 준비, 스마트스토어 마케팅 책 읽기 (9) | 2022.06.12 |
---|---|
스마트스토어 판매자 가입과 사업자 정정신청 (6) | 2022.06.10 |
뇌 발달을 위한 책읽기 - 자청 역행자(1) (13) | 2022.06.07 |
여덟단어 - 권위. 인생을 멋지게 살고 싶다면? (8) | 2022.06.05 |
끌어당김의 법칙, 시크릿이 뭘까. (2) | 2022.06.0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