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1 나는 권위 앞에서 어떠한가
이전에 소개했던 책 '여덟 단어'
그중에 여섯 번째 강의인 '권위'에 대한 내용이다.
판사, 의사, 변호사, 교수,
우리는 권위 앞에서 나도 모르게 주눅이 들고 위축된다.
저자는 이를 '문턱 증후군'때문이라고 한다.
문턱만 넘으면 인생이 달라진다는 믿음에서 시작된 잘못된 증상.
'어느 대학만 가면,
어느 회사만 들어가면,
어느 직업을 갖게 되면
인생이 달라진다고 생각한다.'
물론 대단한 직업일 수 있지만 모두가 존경받아 마땅한 사람은 아닐 수 있다.
'대한민국 국회의원을 뭘로 보고 말이야?'
국회의원은 국회의원일 뿐이고 사람일 뿐이다.
인격이 좋은 국회의원일 수도 있고, 그렇지 못한 국회의원일 수도 있다.
#2 배울 점만 배우면 된다
사람은 당연 완벽할 수 없다.
누구에게나 장단점이 있다.
옳은 부분만 배우면 된다.
그게 윗사람이건 아랫사람이건 중요하지 않다.
#3 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게 약해져라
책에는 스티브 잡스가 청바지 주머니에 양손을 꽂고 본인 회사인 애플샵을 지나는 사진이 실려 있다.
이사진이 참 정감 가고 좋았다.
이런 모습이 우리나라 재벌 회장님에게 가능할까?
'권위에 굴복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나이 먹어 윗것이 되었을 때 권위를 부리지 않는 태도도 중요합니다.'
'인생을 멋지게 살고 싶다면, 강자한테 강하고 약자한테 약해져라.'
오늘도 당당한 나를 위하여.
'채회장's 사업 스토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알뜰통신사 투넘버 받기 전 할 수 있는 준비, 스마트스토어 마케팅 책 읽기 (9) | 2022.06.12 |
---|---|
스마트스토어 판매자 가입과 사업자 정정신청 (6) | 2022.06.10 |
뇌 발달을 위한 책읽기 - 자청 역행자(1) (13) | 2022.06.07 |
켈리최, 그리고 웰씽킹 (8) | 2022.06.04 |
끌어당김의 법칙, 시크릿이 뭘까. (2) | 2022.06.0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