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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회장's 사업 스토리

끌어당김의 법칙, 시크릿이 뭘까.

by 채회장 2022.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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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기 아니야?

몇 해 전 이야기다.

책에 별 관심이 없던 나도 '시크릿'이라는 책이 유명하다는 걸 알게 되었다.

 

위대한 비밀, 끌어당김의 법칙.

 

책 또한 두껍지 않기에 가벼운 마음으로 빠르게 읽어 나갔는데,

그때 내 느낌은 딱 이러했다.

 

우주의 기운, 간절함, 기도?
이것만 알면 다 부자 되게? 말도 안 돼..

 

 

그런데 지금은 조금 다르다.

반신 반의 하는 마음은 비슷하지만 조금 더 믿는 쪽(?)이 되었다.

 

꼭 부정적인 생각이 아니어도 자신감 없는 나의 태도가 결국은 그런 주파수를 불러일으켜 안 좋은 쪽으로 이끈다고 하는데,

이왕이면, 어차피 본전인데 책 내용을 한 번 믿어보는 건 어떤가 싶은 생각이 드는 것이다.

 

긍정적이고 구체적인 나의 목표를 계속해서 상상하고, 꼭 이루어 낸다는 마음 가짐이 정말 그러한 결과를 가져온다면,

까짓 거 한 번 해볼 만한 거 아닌가?

 

#2 부자들을 따라 하자

많은 부자들이 이런 끌어당김의 법칙으로 부자가 되었다고 한다.

믿고 따라 해서 잘 된다면 나 또한 부자가 되는 거고,

아니면 그냥 지금처럼 쭉~~ 머무는 거다.

인생이 바뀔 수도 있다는데 한번 해보자고.

 

#3 시크릿과 비슷한 맥락의 책 추천

요즘따라 마인드가 허술(?) 해지는 거 같아 부동산 관련 책이 아닌 마인드 관련 책을 한 권 읽고 싶었다.

자주 보는 채널에 타로 마스터라는 분이 나왔다.

이 채널에 타로 마스터?

 

타로는 사실 단순 재미로만 생각해 왔는데 타로 마스터라니.. 의아해하며 영상을 보았고,

타로마스터 정회도님이 출판한 책, '운의 알고리즘'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때마침 '시크릿'을 한번 더 봐야겠다 싶은 생각을 하고 있었기에 무언가 비슷한 느낌이 드는 '운의 알고리즘'을 읽어 보기로 했다.

 

책을 읽고 나서 생각해보니 타로 카드와 시크릿은 연결고리가 있는 거 같다.

끌어당김의 법칙에 의하면,

결국 타로 카드를 선택할 때 그 순간 내가 간절히 원하는 보이지 않는 신호가 전달될 것이고 

거기에서 선택한 타로 카드 또한 내 간절함에 대한 답일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뭐든 맹신은 금물이다.)

 

#4 켈리최님과 시크릿

마인드적(?)으로 도움이 필요할 때 찾아보는 유튜버 중 하나가 켈리최님이다.

10억 빚이 있던 켈리최님은 현재는 영국 부자순위 400대 안에 드는 자산가가 되었다.

켈리최님은 시크릿을 강력하게 추천할 뿐 아니라,

아침 / 저녁 시각화를 통해 긍정 마인드를 다잡고 상상하던 나의 모습을 끌어당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관심 있는 분들은 켈리최님의 영상을 찾아보는 것도 좋을 거 같다.

 

예전의 나처럼 믿지 않는 사람들도 분명 있을 것이다.

하지만 위에서도 말했듯, 하든 안 하든 본전이다.

 

단, 정말로 끌어당김의 법칙으로 인해서 내가 원하던 바를 이룰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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