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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세금계산서 발행? 보안카드로 무료로 하세요! 준비물은 1가지!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보안카드로 무료로 하세요 꼭!  자영업을 하다 보면 전자세금계산서를 끊어줘야 할 일이 생긴다.처음에 검색을 하다 보면, 대부분 구매해야 하는 유료 인증서가 나온다. 나도 처음에는 당연히 구매해야 하는 줄 알았다. 하지만 조금 더 검색하다 보면 전자세금계산서 보안카드라는 게 나온다. 전자세금계산서 보안카드는 무료일 뿐만 아니라 발급 받은 다음날부터 홈택스에서 바로 전자세금계산서 발행이 가능하다.  이번에 신랑이 전자세금계산서 발급할 일이 있어서 홈택스에 접속하게 되었는데(신랑은 이미 예전에 받음) 어쩐 일인지 보안카드 입력하라는 게 나오지 않는 거다. 전자세금계산서 보안카드 자체는 유효기간이 없지만 등록 후 이용하지 않으면 정보가 지워진다나...?;; 도무지 모르겠어서 홈택스 고객센터.. 2025. 4. 12.
어제보다 멍청해지기 전에, 단 하루만에 인생이 바뀌는 인문학책 추천 지긋지긋한 일상은 더 이상 싫다!이 책을 읽는 순간부터 당신의 하루는 180도 달라진다.어제보다 멍청해지기 전에..  어렸을 적 집에 백과사전이 하나쯤은 있었을 것이다. 요즘에는 지인 집에 놀러 갔더니 육아 생활의 모든 내용이 담긴 백과사전도 봤다. 인생을 살아가기 쉽게, 따라만 하면 성공할 수 있는 인생 백과 사전같은 책도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데, 그런 책이 나왔다면?책을 읽다 보면 새로운 관점으로 생각하는 방법을 알 수 있는 그런 책이 있다. 인문학책 추천, 어제보다 멍청해지기 전에필립 길버트 해머튼 지음 / 박정민 편역   어제보다 멍청해지기 전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이 책은 책과 사람, 자연, 사소한 일상까지도 배움의 스승으로 삼는 태도를 알려준다. 무작정 쌓는 지식이 아.. 2025. 2. 28.
인터넷 우체국 내용증명 보내는 방법! 윈도우 맥북 둘 다 가능 인터넷 우체국에서 맥북으로 내용증명 보내는 방법! 현재 아파트 경매로 낙찰을 받고 명도 중이다. 지난 포스팅에서 최대한 내용증명을 보내지 않고 명도를 하려고 한다 했는데 결국(?) 보내게 되었다. 우선 점유자는 전 소유자 겸 채무자이고 연락도 잘 되는 편에 속했다. 미납 관리비도 없다. 하지만 문제는 점유 이전할 생각이 없다는 것. 말로는 이사 가야하는 것도 알고 구하고는 있다고 하지만 그게 대체 언제냐고요~! 이야기를 들어 보니 처음에는 집이 경매로 넘어간 게 실감도 안 나셨던 거 같다. 그리고 법원에서 오는 우편물만 믿고 계시는 편. 그때 문득 이분한테는 서류가 중요하구나 생각되었다. 내용 증명은 법원에서 보내는 건 아니지만 등기로 받게 되기 때문에 조금의 압박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였고 인터넷 우체국으.. 2025. 2. 16.
무소득자 주부 대출, 저도 1억 경락잔금대출 받았습니다. 무소득자나 주부 대출,소득이 없는데 어떻게 받아야 할까요?  오늘은 두 번째로 낙찰받은 아파트의 잔금일이다. 법원에서 지정해 둔 잔금일이 오늘이고 실제 잔금은 대출을 받아 3일 전에 했다. 나는 해외구매대행하면서 개인사업자를 냈었지만 지금은 구매대행은 하지 않는다. 대신 신랑의 업을 함께 하며 신랑 사업자로 스마트스토어를 하고 있다. 즉, 나의 소득은 없는셈. 경매로 집을 낙찰받고 투자를 하면서 내 돈으로만 할 수는 없다. 그래서 이때 경매로 낙찰받은 사람들을 위해 경락잔금대출이라는 제도가 있는데 주택담보대출과 크게 다를 것이 없다.똑같이 대출 규제를 받기 때문이다. 여하튼 다 떠나서 무소득자나 주부 대출, 어떻게 받아야 할까?소득이 0이지만 0이 아니게 하는 방법이 있다. 바로 추정소득을 이용하는 것!.. 2025. 1. 23.
부동산 경매 명도 소유자 겸 채무자! 책대로하면 안 되는 이유 연락이 잘 되던 채무자, 잠수 타다 잔금일 D-1내일이면 두 번째로 낙찰받았던 아파트는 내 소유가 된다. 첫 번째 낙찰 받은 빌라는 배당을 다 받아가는 임차인이었다. 책에서는 이런 경우 쉽게 명도가 된다고 했었는데 그렇지 않았다.  이번에 낙찰 받은 아파트는 소유자 겸 채무자가 점유 중이었다. 유튜브에서 보면 이사비 내놓으라고 버티는 경우가 많다고 하던데.. 이분은 굉장히 신사적인 분이었다. 채무자가 점유하는 경우 자금적으로 여유롭지 않을 확률이 많다. 그런데 이분은 관리비도 꼬박꼬박 미납 없이 내고 계셨고, 아파트 근저당 외에는 딱히 가압류라던가 기타 다른 것들이 없었다.  두 번의 통화 모두 순조로웠다. 잔금일에 맞춰 이사비를 받고 나가고 싶다 하셨고 나또한 그것을 바랐다. 신정이 지나고 주말을 넘겨.. 2025. 1. 19.
두 번째 경매 낙찰! 이후에 준비해야 하는 것들 경매 낙찰 이후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  2년 반만에 두 번째 물건 낙찰을 받았다.그동안 입찰을 하지 못했던 이유는 첫 번째 물건의 대출 때문이었는데 올 초에 상환했다. 전세를 주면서. 그 뒤로 바빠서 경매 신경을 쓰지 못하다가 11월부터 행꿈사 나땅쌤의 실전반을 듣게 되었고, 미친 사람처럼(?) 물건을 찾고 입찰하고 패찰함을 반복하다가 드디어 낙찰을 받게 되었다. 바토너 대리 입찰을 통해 두 개를 입찰했는데 첫 번째 물건은 400만원 차이로 패찰 했다. 두 번째 물건은 입찰하면서도 혹시나 두 개가 다 될까 봐 걱정되는 마음에 200만 원을 낮게 넣었다. 그런데 낙찰이 된 것이다. 인생사 알 수 없지만, 경매사도 정말 알 수 없다 ㅎㅎ 낙찰 받으면 기분이 좋으면서도 얼떨떨하다. 그리고 좋다 해도 마냥 좋.. 2024. 1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