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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을 읽고 있긴 한데..
작년부터 독서를 시작한 후, 복잡한 심경이 되었다.
한 권도 읽지 않던 그동안보다는 훨씬 많은 책을 보고 있는데 왜 남는 것은 없는 느낌일까?
다독을 하고 있다는 것은 좋은데 영 찜찜하다.
무언가가 빠진 것 같다.
#2 부자 되는 독서법은 따로 있다
늘 느끼는 부족함에 발견해서 보게 된 책.
[부자의 독서법] - 송숙희
부자 되는 책 읽기는 따로 있다고 한다.
안 볼 수가 없지.
#3 그동안 짜깁기를 해왔다
내가 티스토리에 글을 남기게 되면서 종종 책추천을 했었는데,
나는 그때 리뷰라고 하기엔 짜깁기에 가까운 요약을 했다.
책 내용 중 인상 깊은 구절들을 옮기기 바빴던 것이다.
그래서 앞으로는 책 내용을 짜깁기하던 방식은 최소한으로 줄이고,
진짜 리뷰를 남겨보기로 했다.(그래서 길게는 못쓰겠더라..)
#4 나와 같다면
책은 보고 있는데 남는 게 없는 느낌이 들고,
이렇게 독서하는 게 맞는 건가 싶은 사람들이 보면 좋을 책.
그동안은 책 내용을 그대로 받아들이며 독서해 왔다면, 앞으로는 비판적으로 생각하며 받아들이고
요약하는 습관을 길러야 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
부자의 독서법을 읽고 나서 정한 규칙
- 기상 후 10분~1시간 무조건 독서
- 읽을 책은 자기 전에 미리 정하기
- 주로 전자책을 보므로 폰은 비행기모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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