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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회장's 부린이 스토리34

경매대마왕 부동산 경매책 추천 #1 관심의 끈을 놓아서는 안 되는 부동산 경매 오늘은 오랜만에 부동산 경매 관련 책을 추천해볼까 한다. 요새는 보통 상품 등록을 하는데 많은 시간을 쏟다 보니 유튜브를 틀어두거나 관심 있는 전자책을 음성으로 틀어두는 편이다. 그래도 책은 읽어야 머리에 더 들어오기 때문에 자기 전이나 쉬면서 틈틈이 읽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최근 들어 보기 시작한 책인데, 작가는 부동산 경매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알법한 분이다. 바로 경매대마왕! 유튜브에서 보면 내공이 느껴지는 분이다. #2 삶을 대하는 자세 추천하고자 하는 책은 '경매대마왕 반드시 부자 되는 투자의 소신'이라는 책이다. 경매 시스템에 대한 소개와 그동안의 경험에서 나오는 예시들이 많고, 마인드를 잡아 주기에도 좋다. 어느 구절을 읽는데 이런 생각이.. 2022. 7. 31.
싱숭생숭 부동산 경매와 구매대행 짬뽕 근황 #1 잔금일이 다가왔다. 오늘은 드디어 6월에 낙찰받은 부동산 잔금일이다. 대출금액이 제일 문제였는데 법무사를 통해 진행하면서 원하는 정도의 대출금액을 받을 수 있었고, 기타 나머지 잔금과 취득세, 법무비 등을 이체해둔 상태. 법원에는 내가 갈 필요가 없고 법무사 분이 잔금을 치르고 등기 이전까지 완료해 주신다. 그래서 지금은 연락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 등기 이전만 되면 끝이 아니고, 바로 시청 건축과에 가서 도면을 바꿔야 하는 상황이므로 약간의 긴장상태다. #2 일단은 상품등록이나 하자고. 어차피 내가 긴장하고 있어봐야 할 수 있는 일이 없기에 현 본업이라고 할 수 있는 구매대행 상품등록을 하려고 노트북 앞에 앉았다. 6개 마켓에 차례대로 등록을 하고 있는데, 습관상 제일 마지막에 등록하는 11번가에.. 2022. 7. 25.
경락잔금대출 현황, 그리고 부동산매매사업자 등록! #1 낙찰받고 한 달이 흐르다 낙찰의 기쁨을 만끽하고 나서 벌써 한달이 지났다. 사실 한달이 아니라 세 달쯤은 지난 거 같은 느낌이다. 낙찰받고 1주일은 매각 허가 결정을 기다렸고, 그 뒤 1주일은 항고 기간. 그리고 나서야 매각 확정이 나고 대금납부 통지서를 2주 전에 받았다. 납부일은 7월 말까지로 아직은 완전한 내 소유가 아니기 때문에 자세히 늘어놓을 수는 없으나 이런 저런 문제로 선생님께 소개받은 법무사를 통해 잔금을 해결하기로 했고, 이제야 마음이 조금 놓여 이런 글도 쓴다. #2 무엇보다 중요한 건 다시 한번 EXIT계획 법무사 분과 대화하면서 무엇보다도 매도!! EXIT를 어떻게 하여 잘 마무리할 것이냐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그리고 처음에 내가 계획했던 대로 단기매도를.. 2022. 7. 15.
나는 4시간만 일한다 #1 주 4일 근무하면 좋겠다 얼마 전 자청님의 책 역행자에서 [나는 4시간만 일한다]라는 책을 추천했다. 이후 경매 때문에 한동안 정신이 없다가 이틀 전부터 읽기 시작. 회사를 다닐 때 나는 '주 4일 근무하면 좋겠다'라고 종종 말하곤 했는데, 하루 4시간만 일한다니! 그 당시 봤다면 생각만 해도 행복할 일이다. #2 지금은 오히려 그 반대가 될지도 몰라 퇴사 후 개인 투자 공부와 사업 준비를 병행하면서, 시간 관리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느꼈다. 회사에서는 그냥 주어진 시간을 '흘려보내면'하루가 막이 내렸지만, 개인 사업은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걸 내가 신경 쓰고 집중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 관리를 하지 않으면 하루가 다 가버릴 수도 있는 상황이라는 것을 몸소 느끼고 깨달았다. 하루 4시간만 일하면서 모든.. 2022. 6. 27.
막연했던 시각화, 스노우볼 굴리기 #1 아침 시각화를 하면서도 답답했던 이유 켈리최님의 '웰씽킹'을 읽은 후, 아침에 일어나면 성공한 모습을 시각화하는 연습을 했다. 성공한 나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상상하며 떠올렸지만, 마음 한켠에는 이게 맞나 하는 의구심이 들었다. 그리고 원인을 깨닫는 데에는 오래 걸리지 않았다. 과정이 그려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부동산 경매로 경제적 자유를 이루겠다고 다짐을 하면서도 현금 흐름은 어떻게 만들 것인지 구체적으로 머릿속에 그려지지 않아 답답했던 것이다. #2 나의 스노우볼은 굴러가기 시작했다 나의 아주(x10) 작고 소중한 스노우볼은 굴러가기 시작했다. 첫 낙찰을 받으면서 스타트를 끊은 것이다. 실행에 옮기기 전까지의 막연함은 막상 실행을 하고 나면 자신감으로 바뀐다. 내일 있을 구매대행 강의를 듣기 위해.. 2022. 6. 24.
협상 잘하는 법이 있을까? 책 추천 #1 협상은 거창하기만 할까 협상 뜻 : 어떤 목적에 부합되는 결정을 하기 위하여 여럿이 서로 의논함. 오늘 주제는 협상을 잘하기 위한 팁이 담겨 있는, 그리고 현재 내가 읽고 있는 책을 추천해 보려고 한다. 협상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은 아무래도 얼마전까지 매우 중요했던 '연봉협상'이 아닐까 싶다. 하지만 협상이 거창하기만 한 것일까? 세계적인 협상학자인 리 톰슨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당신은 운전을 해서 출퇴근하는 시간보다 협상을 하는데 더 많은 시간을 쓴다.' 비단 비즈니스나 외교, 정치뿐 아니라 의사소통을 통해서 내가 원하는 바대로 상대가 행동하게 하는 과정은 모두 협상의 범주에 포함된다고 한다. 에버랜드에 가자는 딸과 책을 쓰고 있던 아빠 아빠는 책을 조금 더 쓰고 딸 선율이가 좋아하는 키.. 2022. 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