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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사고글쓰기18

자청 초사고 글쓰기 강의 미션 - 처음 본 여자가 그렇게 좋아? 주제 : 글의 첫 문장, 영상의 첫 10초가 가장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가? 글의 첫 문장은 처음 본 여자인가 늘 봐왔던 익숙한 여자인가의 차이다. 남자는 본능에 의하여 처음 본 여자에게 눈이 돌아가기 마련이다. 내가 미션 주제를 그대로 제목에 적었다면? 진부하다. 늘 봐왔던 여자기 때문에 클릭하고 싶다는 생각이 안 들었을 것이다. 내 글을 클릭한 사람들은 왜 클릭했을까? 우선 무슨 내용인지 궁금했을 것이다. 새롭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내 글을 보고 있으니 1단계는 성공이다. 그런데 첫 문장을 '안녕하세요-'로 시작한다고 해보자. 무언가 맥이 끊기는 느낌이다. 나는 첫 문장을 처음 본 여자와 익숙한 여자로 비유했다. 이점 때문에 화가 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개인적인 의견일 뿐이니 화내지 말고 요점.. 2024. 2. 3.
자청 초사고 글쓰기 강의 미션-행복해지는 법? 1초도 안걸리는 이것도 못하면 포기해라. 주제 : '행복해지는 법'을 주제로 글을 써보자. 주장-근거-사례-마무리 구조를 지켜서 주장 행복해지는 법은 간단한다. 웃어라. 웃을 일이 없는가? 그럼에도 웃어라. 입꼬리를 인위적으로 올린다고 하더라도 웃는 얼굴을 만들어라. 근거 1988년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의 이차크 프리드는 만성 발작성 간질을 앓는 16세 소녀의 치료를 위해 뇌검사를 진행했다. 검사도중 뇌에 특정 부위에 전기를 자극했다.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아는가? 웃을 일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소녀는 웃음을 터뜨렸다. 웃음보를 발견한 것이다. 지금까지 우리는 웃을 일이 있어야만 웃는다고 생각했다. 웃을 일을 발견 -> 이를 뇌에서 처리 -> 즐거운 느낌이 든다 -> 안면 근육 운동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위 실험에 따르면 웃을 일이 .. 2024. 2. 2.
자청 초사고 글쓰기 강의 미션-간헐적단식 다이어트 포스팅 문단 나누기 주제 : 내가 쓴 블로그 글 중 하나를 고른 후, 같은 주제별로 문단 나누기 이 내용은 2019년에 네이버 블로그에 작성한 글이다. 원문이 너무 쓸데없이 길어서 여기에서는 변경한 글만 실어보겠다. 블로그 제목 : 간헐적단식 31, 32주 차 20:4 방법 효과 및 장단점 간헐적 단식 20:4 효과 있을까? 저번주 다이어트 일기에서 말씀드렸는데요. 휴가를 앞둔 이번주 일주일 정도 간헐적 단식을 유지해 보겠다고요. 여러 방법이 있지만 그중 20:4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우선 간헐적단식 20:4 방법에 대해 아주 간단하게 살펴볼게요. 20:4 순서대로 20시간 단식, 4시간 동안 식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점심식사를 12시에 시작하고 마지막 식사를 오후 4시에 마칩니다. 이 패턴을 유지한다고 보면.. 2024. 1. 5.
자청 초사고 글쓰기 강의 - 중학생도 이해할 수 있게 쓰기 주제 : 짧게 쓴 글에 예시를 추가해 보기. 중학생이 이해할 수 있도록 써보자. [기존] 관심이 없는 사람들은 '그거 돈이 있어야 하는 거 아니야?' 내가 처음 했던 생각. 그게 아니면 한 귀로 흘린다. 지금도 이 생각은 변함없다. 하지만 더는 사람들에게 오지랖 떨지 않는다. 어차피 관심 없는 사람들에게는 들리지 않는다. 게다가 제대로 이룬 것도 없다. 그러니 아무리 입으로 떠들어봐야 먹힐 일이 없기 때문이다. 부동산으로 꼭 성공하고 싶다.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 결국에는 그들 스스로 믿을 수 있도록 말이다. [변경] 부동산 경매에 관심 없는 사람들은 이렇게 말한다. '부동산 경매도 돈이 있어야 하는 거 아니야?'라고. 이런 말이라도 하면 다행이다. 대부분은 한 귀로 흘린다. 지금은 더 이상 사.. 2024. 1. 5.
자청 초사고 글쓰기 강의 미션-유튜브 쇼펜하우어 철학정리 주제 : 자청 유튜브 '쇼펜하우어 철학 정리' 영상을 보고 나의 지식으로 정리하기 쇼펜하우어는 나에게 낯선 인물이다. 이 글을 보는 사람 중 나와 같은 사람이 많을 수도 있다. 하지만 다음 인물들은 웬만하면 한 번씩은 들어봤을 인물이다. 아인슈타인, 다윈, 니체, 프로이트, 마르크스 각 인물에 대해 설명은 못하더라도 낯익은 이름일 텐데 이들의 공통점이 있다. 바로 쇼펜하우어를 존경한다는 것! 쇼펜하우어는 누구인가? 쇼펜하우어는 1788년 부유한 집에서 태어났지만 우울증과 신경증이 있었다. 당시 인간의 이성으로 진리에 도달한다는 이성주의가 팽배했지만 쇼펜하우어는 뇌를 공부하며 이성으로 돌아가는 게 아니라는 사실을 발견한다. 인간은 그저 욕망으로 가득 찬 동물에 불과하다고 주장한다.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2024. 1. 4.
자청 초사고 글쓰기 강의 미션 - 이런 마음으로 투어를 즐겁게 마칠 수 있는가? 주제 : 지금 본인에게 문제가 있는가? 그것에 대해 글을 써보자. 반드시 긍정적으로 글쓰기를 끝내야 한다. 내일모레면 벼르고 벼르던 라자암팟 투어를 떠난다. 당연히 좋기도 하면서 마음 한편으로는 무겁기도 하다. 왜 이런 생각이 들까? 예전에는 그저 신나기만 했었는데 말이다. 본격적으로 부동산 임장을 하고 공부를 하면서 내 현재 환경과 부동산계에 있는 사람들의 세상은 너무나 다름을 느꼈다. 거의 차원을 넘어서는 느낌이다. 내가 하는 일 자체가 취미 생활을 즐기고 놀러 오는 사람을 상대로 하다 보니 더 그렇게 느껴질 수도 있다. 나 또한 노는 걸 좋아하고 그런 분위기도 좋아한다. 좋아하지 않았다면 일로 하지도 않겠지만. 부동산 공부를 함께 하는 사람들과 내 원래 환경의 사람들을 보면 괴리감이 크다. 그래서인.. 2024. 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