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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청초사고글쓰기24

자청 초사고 글쓰기 강의 미션-내적 글쓰기에 몰빵해야 하는 이유 주제 : 왜 내적 글쓰기가 외적 글쓰기보다 중요할까? 우선 내적 글쓰기와 외적 글쓰기란 무엇일까? 내가 정의하기로는 다음과 같다. 내적 글쓰기란 내 머릿속에서 떠오르는 생각들, 내 마음속에서 들리는 말들(섬뜩한데?) 다양한 생각들을 글로 풀어내는 것을 의미한다. 외적 글쓰기란 어떤 상품이나 가게를 홍보하기 위한 홍보성 글로 정의해 보았다. 그럼 왜 내적 글쓰기가 더 중요한걸까? 정의만 보면 간단하다. 하지만 단순히 내 생각들을 글로 풀어내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내적 글쓰기를 하다 보면 생각의 꼬리에 꼬리를 물게 된다. 왜 그런 생각이 들었는지 스스로 파헤친다. 미션 중 '본능 분석과 반박 제거'가 있었는데 내적 글쓰기를 하다 보면 스스로 본능 분석이 된다. 이러한 훈련은 근력 운동과 같다. 하루에 푸쉬.. 2024. 1. 26.
자청 초사고 글쓰기 강의 미션-간헐적단식 다이어트 포스팅 문단 나누기 주제 : 내가 쓴 블로그 글 중 하나를 고른 후, 같은 주제별로 문단 나누기 이 내용은 2019년에 네이버 블로그에 작성한 글이다. 원문이 너무 쓸데없이 길어서 여기에서는 변경한 글만 실어보겠다. 블로그 제목 : 간헐적단식 31, 32주 차 20:4 방법 효과 및 장단점 간헐적 단식 20:4 효과 있을까? 저번주 다이어트 일기에서 말씀드렸는데요. 휴가를 앞둔 이번주 일주일 정도 간헐적 단식을 유지해 보겠다고요. 여러 방법이 있지만 그중 20:4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우선 간헐적단식 20:4 방법에 대해 아주 간단하게 살펴볼게요. 20:4 순서대로 20시간 단식, 4시간 동안 식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점심식사를 12시에 시작하고 마지막 식사를 오후 4시에 마칩니다. 이 패턴을 유지한다고 보면.. 2024. 1. 5.
자청 초사고 글쓰기 강의 - 중학생도 이해할 수 있게 쓰기 주제 : 짧게 쓴 글에 예시를 추가해 보기. 중학생이 이해할 수 있도록 써보자. [기존] 관심이 없는 사람들은 '그거 돈이 있어야 하는 거 아니야?' 내가 처음 했던 생각. 그게 아니면 한 귀로 흘린다. 지금도 이 생각은 변함없다. 하지만 더는 사람들에게 오지랖 떨지 않는다. 어차피 관심 없는 사람들에게는 들리지 않는다. 게다가 제대로 이룬 것도 없다. 그러니 아무리 입으로 떠들어봐야 먹힐 일이 없기 때문이다. 부동산으로 꼭 성공하고 싶다.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 결국에는 그들 스스로 믿을 수 있도록 말이다. [변경] 부동산 경매에 관심 없는 사람들은 이렇게 말한다. '부동산 경매도 돈이 있어야 하는 거 아니야?'라고. 이런 말이라도 하면 다행이다. 대부분은 한 귀로 흘린다. 지금은 더 이상 사.. 2024. 1. 5.
자청 초사고 글쓰기 강의 미션 - 블로그 글 짧게 고쳐 쓰기 주제 : 자신이 쓴 블로그 글 중 하나를 골라보자. 긴 문장은 짧게 고치고 다시 공유해 보자. 이미 자청님 초사고 글쓰기 유튜브에서 SEDA 원칙을 봤다. 덕분에 미션을 하면서도 짧게 쓰려고 노력했다. 그래서 긴 문장이 많은 예전 글을 가져왔다. 이 글은 2022년 4월에 쓴 글이다. 제목은 [부동산 경매 기본 수업을 듣기 전 주의 사항]이다. [기존] 마음속에서 이것이 내가 가야 할 길이라고 심하게 요동이 쳤고 주변 지인들에게도 경매 공부를 해야 한다고 주책을 떨었다. 평소 관심이 있던 사람들이야 '맞아, 그게 돈이 돼.'라고 맞장구 쳐주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크게 두 가지 반응이었다. 관심이 없는 사람들은 '그거 돈이 있어야 하는 거 아니야?' 내가 처음에 가지고 있던 생각. 그렇지 않다고 해도 한 .. 2024. 1. 5.
자청 초사고 글쓰기 강의 미션-유튜브 쇼펜하우어 철학정리 주제 : 자청 유튜브 '쇼펜하우어 철학 정리' 영상을 보고 나의 지식으로 정리하기 쇼펜하우어는 나에게 낯선 인물이다. 이 글을 보는 사람 중 나와 같은 사람이 많을 수도 있다. 하지만 다음 인물들은 웬만하면 한 번씩은 들어봤을 인물이다. 아인슈타인, 다윈, 니체, 프로이트, 마르크스 각 인물에 대해 설명은 못하더라도 낯익은 이름일 텐데 이들의 공통점이 있다. 바로 쇼펜하우어를 존경한다는 것! 쇼펜하우어는 누구인가? 쇼펜하우어는 1788년 부유한 집에서 태어났지만 우울증과 신경증이 있었다. 당시 인간의 이성으로 진리에 도달한다는 이성주의가 팽배했지만 쇼펜하우어는 뇌를 공부하며 이성으로 돌아가는 게 아니라는 사실을 발견한다. 인간은 그저 욕망으로 가득 찬 동물에 불과하다고 주장한다.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2024. 1. 4.
자청 초사고 글쓰기 강의 미션 - 이런 마음으로 투어를 즐겁게 마칠 수 있는가? 주제 : 지금 본인에게 문제가 있는가? 그것에 대해 글을 써보자. 반드시 긍정적으로 글쓰기를 끝내야 한다. 내일모레면 벼르고 벼르던 라자암팟 투어를 떠난다. 당연히 좋기도 하면서 마음 한편으로는 무겁기도 하다. 왜 이런 생각이 들까? 예전에는 그저 신나기만 했었는데 말이다. 본격적으로 부동산 임장을 하고 공부를 하면서 내 현재 환경과 부동산계에 있는 사람들의 세상은 너무나 다름을 느꼈다. 거의 차원을 넘어서는 느낌이다. 내가 하는 일 자체가 취미 생활을 즐기고 놀러 오는 사람을 상대로 하다 보니 더 그렇게 느껴질 수도 있다. 나 또한 노는 걸 좋아하고 그런 분위기도 좋아한다. 좋아하지 않았다면 일로 하지도 않겠지만. 부동산 공부를 함께 하는 사람들과 내 원래 환경의 사람들을 보면 괴리감이 크다. 그래서인.. 2024. 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