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채회장's 사업 스토리28

뇌 발달을 위한 책읽기 - 자청 역행자(1) #1 순리자의 삶을 살 것인가, 역행자의 삶을 살 것인가 내가 자청님을 처음 본 것은 몇 년 전 유튜브 영상을 통해서였다. 제목은 다소 자극적(?)인, '오타쿠 흙수저의 연봉을 10억으로 바꿔준 5권의 심리학 책'이었다. 알고 보면 이또한 자청 님의 계획(?)이었으리라. 그때도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최근 '역행자'라는 책을 출간했다. 책에서 인간은 이미 어느 정도 운명이 정해져 있지만 이런 사실을 모른 채 자의식으로 인해 합리화를 하며 순리자로만 살아간다고 말한다. 이를 바꾸기 위해 처음에 깨트려야 할 것은 무의식이다. 생각해 보면 내가 처음 부동산 공부를 시작한다고 했을 때 주변 부정적인 반응 또한 무의식에서 나온 '방어기제'가 아닌가 싶다. 이런 방어기제를 깨기 위해서 타고난 사람들만 성공하는 것이 .. 2022. 6. 7.
여덟단어 - 권위. 인생을 멋지게 살고 싶다면? #1 나는 권위 앞에서 어떠한가 이전에 소개했던 책 '여덟 단어' 그중에 여섯 번째 강의인 '권위'에 대한 내용이다. 판사, 의사, 변호사, 교수, 우리는 권위 앞에서 나도 모르게 주눅이 들고 위축된다. 저자는 이를 '문턱 증후군'때문이라고 한다. 문턱만 넘으면 인생이 달라진다는 믿음에서 시작된 잘못된 증상. '어느 대학만 가면, 어느 회사만 들어가면, 어느 직업을 갖게 되면 인생이 달라진다고 생각한다.' 물론 대단한 직업일 수 있지만 모두가 존경받아 마땅한 사람은 아닐 수 있다. '대한민국 국회의원을 뭘로 보고 말이야?' 국회의원은 국회의원일 뿐이고 사람일 뿐이다. 인격이 좋은 국회의원일 수도 있고, 그렇지 못한 국회의원일 수도 있다. #2 배울 점만 배우면 된다 사람은 당연 완벽할 수 없다. 누구에게.. 2022. 6. 5.
켈리최, 그리고 웰씽킹 #1 시크릿의 연장선 지난 포스팅에서 책 '시크릿'과 '운의 알고리즘'을 추천했다. 시크릿에 다시 관심을 두게 된 이유는 영국 부자 상위 0.1%인 켈리 최님을 알게 되면서부터다. 오늘 추천하는 책은 켈리 최님의 저서이고 이 작품 또한 시크릿에서 나온 게 아닐까 싶다. #2 WEALTHINKING, Well Thinking 추천하는 책의 제목은 '웰씽킹'이다. 처음에 나는 Well Thinking이라고 생각했다. '생각을 잘하자.' 정도 ㅋㅋ 그런데 알고 보니 Wealth 와 Thinking의 합성어였다. 부의 가치가 있는 생각? 웰씽은 저자 켈리 최님의 가난했던 어린 시절부터 영국 부자 상위 0.1%가 되는 모든 과정을 담고 있다. 그리고 이 과정은 '부를 창조하는 생각의 뿌리'를 흔드는 것부터 시작한.. 2022. 6. 4.
끌어당김의 법칙, 시크릿이 뭘까. #1 사기 아니야? 몇 해 전 이야기다. 책에 별 관심이 없던 나도 '시크릿'이라는 책이 유명하다는 걸 알게 되었다. 위대한 비밀, 끌어당김의 법칙. 책 또한 두껍지 않기에 가벼운 마음으로 빠르게 읽어 나갔는데, 그때 내 느낌은 딱 이러했다. 우주의 기운, 간절함, 기도? 이것만 알면 다 부자 되게? 말도 안 돼.. 그런데 지금은 조금 다르다. 반신 반의 하는 마음은 비슷하지만 조금 더 믿는 쪽(?)이 되었다. 꼭 부정적인 생각이 아니어도 자신감 없는 나의 태도가 결국은 그런 주파수를 불러일으켜 안 좋은 쪽으로 이끈다고 하는데, 이왕이면, 어차피 본전인데 책 내용을 한 번 믿어보는 건 어떤가 싶은 생각이 드는 것이다. 긍정적이고 구체적인 나의 목표를 계속해서 상상하고, 꼭 이루어 낸다는 마음 가짐이 정말.. 2022. 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