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 1분간 눈을 감고 떠오르는 생각 5줄 글쓰기 (정리 - 비판 - 긍정전환 - 행동화)
강의를 들으며 함께 1분간 눈을 감고 있으니 두 가지 생각이 떠올랐다.
1. 곧 투어가 있는데 최대한 강의를 듣고 글을 쓰려면 일단 유심을 구매해야 하나?
(이 주제는 강의 내에서 해결)
2. 경매로 받은 집을 어떻게 해야 하지?
정리 / 비판 : 작년에 경매로 받은 집을 매매하려 했으나 쉽지 않아 월세로 돌린 상태고 2월에 만기가 된다. 지금도 매매로 내놓기는 했지만 시기가 시기인지라 아직 소식이 없고 심지어 나는 한 달간 국내에 없다. 부동산에서는 전세나 월세로 돌리게 되면 알려달라고 했다.
전세로 돌리려면 위임장이 필요한데, 현재 친정에 와있어서 위임장도 전달할 수가 없다. 조금 더 미리 움직여서 위임장이라도 일단 전달했으면 좋았을 거 같다.
긍정전환 : 부동산 시장에서는 원래 매도가 가장 어렵다고 한다. 이것도 모두 성장하는 과정이라고 믿는다.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기 때문이다. 조급해하지 말고 상황에 맞춰 진행하면 된다. 이런 과정을 겪다 보면 두 번째부터는 더 쉬워질 것이다.
행동화 : 내가 월급쟁이 부자들을 조금 더 일찍 만나 부동산 경매와 같이 공부했다면 금상첨화였을 것이다. 부동산 임장 및 부동산 관련 독서를 좀 더 늘리자.
미션은 여기까지!
+) 5줄로 부족하여 조금 더 정리해보기
전세와 월세 중 선택해야 할 때, 장단점 써보기
전세로 하는 경우
장점) 대출 상환이 가능하다.
시세대로 전세 계약을 할 경우, 상환 후 돈이 남기 때문에 아파트 소액투자를 할 수 있다.
매달 나가는 이자를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
단점) 임차인이 더 계약하고 싶다고 하면 연장해줘야 한다 - 해줄 수밖에 없다.
나간다고 할 때 적절하게 매도가 되지 않는다면? - 미리 대출을 알아보면 된다.
월세로 하는 경우
장점) 언제 나간다고 하든 보증금이 적어 부담이 없다
단점) 대출상환을 못하기 때문에 다른 투자를 할 엄두를 내지 못한다.
1년을 또 밑 빠진 독처럼 부어야 한다(월세가 고스란히 이자로 나가기 때문에)
결론
매도가 역시나 베스트!!!
그다음은 전세인 거 같다. 임차인이 나간다고 했을 때 월세보다 리스크가 크다. 리스크에 어떤 것이 있고 대응할 수 있으면 나쁜 리스크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리스크가 무섭다고 월세를 선택하는 것은 뒷걸음질 치는 것과 같다.
한 달간 마음 졸이지 말고(어차피 그래봐야 달라지는 게 없으니까), 매도를 더 빨리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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