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청 초사고 글쓰기 강의 미션-아트라상은 왜 잘된걸까?

 

주제 : 다음 칼럼을 읽고, 사람들이 왜 아트라상에 가치를 느꼈을지 생각해 보자

 

10분만 투자해서 이 글을 읽고 나면 대부분의 문제가 없어질 것이라고 자청은 말한다. 이를 본 사람들은 '겨우 10분만에?' 라고 혹하지만 반발심이 생길 수 있다.

당신이 뭔데?
연애에 대해 그렇게 잘 알아? 어떻게?

 

 

이러한 반발심을 자청의 이력으로 잠재운다. 한마디로 '나 이런 사람이야~'

연애 상담을 한 달이나 기다려서 그것도 90만 원이나 써가며 상담을 받은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다(후기 링크) 간절한 사람들은 자청을 신뢰하게 되고 빨리 읽어보고 싶을 것이다.

 

이별 후 하면 안되는 행동 6가지 중 매달리기에 관한 것만 보도록 하겠다.

매달리기 이 한 항목에 상대방의 심리와 전문성을 모두 담았다.

 

차인 사람들은 이유는 정확히 모르지만 좋은 사람을 놓치고 싶지 않고 방법도 잘 모른다. 그래서 그저 매달리기를 실행에 옮겨 본다. 자청은 여기서 소망적 오류라던가 프레임 하락 등 자칫 어려워 보일 수 있는 용어들을 사용한다. 하지만 시소에 비유하며 말 그대로 중학생도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놓았다. 여기에서 전문성과 신뢰성 모두를 잡는다.

 

게다가 일어날 법한 거의 모든 상황을 예시로 두었다. 차인 사람 중 웬만한 사람은 이중 한 가지는 해당할 것처럼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외가 있을 수 있고 그에 대해 반박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

이 반박을 제거 하기 위해 <24가지 재회심리학> 자료로 유도를 하고 결정적으로 재회후기를 통해 시뮬레이션을 해보고 배울 점을 습득하라고 한다.

 

상품을 구매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후기를 본다. 마지막에 재회후기를 통해 공부하라고 했지만 실제로 여기에서 구매를 하게 되는 사람들이 넘쳐날 것이라고 예상해 본다.

 

결론

아트라상은 이별한 사람들의 심리에 공감해 주고, 꿰뚫고 있다. 이에 구체적인 사례와 전문적인 지식이 더해졌고 실제 아트라상에서 상담받아 재회한 사람들의 후기가 수두룩하다.

어떻게든 상대를 붙잡고 싶어 지푸라기를 잡는 마음에 아트라상을 들어온 사람들이다. 그렇다면 아트라상의 상담, 받아볼 가치가 충분하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