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딱 6개월 전인 6월 이맘때쯤,
구매대행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미국아빠레아쌤께 연락하던 무렵이다.
어느덧 6개월이 지났고, 적지만 조금씩 들어오는 주문처리를 하고 있는 요즘!
그런데 상품등록이 너~~~무 하기 싫다.
아마도 여행하던 한달동안 상품 등록도 하지 않았는데 주문은 계속 들어왔기에 거기서 오는 안일함인지,
아니면 그때 쉬던게 고새 습관이 되어 나태 해진 것인지 알 수 없다.
그래서 하루에 10개씩만이라도 등록하자고 스스로 부채질을 해본다.
그러다가 어제 갑자기 스마트스토어 5건의 주문이 들어왔다.
그런데 모두 품절 상품..ㅎ....
그중 네 건은 주문자가 모두 동일하고 수취인이 전부 다르던데,
처음에는 직원들한테 크리스마스 선물로 보내는 건가 싶다가 주소지 또한 모두 다른 걸 보고
나와 같은 구매대행사업자인가 싶었다.
시간이나 지역에 구애받지 않는 구매대행사업을 시작하게 된 것은,
모두 부동산 투자를 위함이었는데
지금은 부동산 공부도 뒷전이 된 것 같고, 구매대행 사업도 뒷전이 된 거 같아 조금 답답한 마음이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독서는 꾸준히 하고 있고 경매 정보는 간간히 살펴보고 있는 점이랄까.
내년부터는 신랑의 기존 사업을 도와 큰 변화가 있을 예정이라
구매대행은 부업으로 계속할 거 같다.
부업으로 바꾼다고 하기에는 지금도 부업 같은 느낌이긴 하지만,
여하튼 우선은 모두 품절 상태인 5건의 주문을 해결해 보도록 하자.
파이팅!
'채회장's 사업 스토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매대행 부업을 시작하려는 분들에게, 저는 접습니다. (0) | 2023.12.22 |
---|---|
미국구매대행 유지하며 새로운 사업 추가 (3) | 2023.02.04 |
한달여행 종료. 여행기간 동안의 매출 (2) | 2022.12.05 |
해외에서 미국구매대행 해보기 (2) | 2022.11.14 |
미국구매대행 세달 차! 매출은 줄었지만 희망을 보았다. (2) | 2022.10.0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