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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회장's 사업 스토리

미국구매대행 세달 차! 매출은 줄었지만 희망을 보았다.

by 채회장 2022.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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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이 빠르게 지나고 어느덧 10월.

9월의 매출은 8월에 비하면 처참(?)하다.

7월과 8월의 중간 정도.

 

물론 8월에는 지인들이 구매해준 제품이 많아서 그걸 제외하면 얼추 비슷하다.

 

스스 기준으로 매출은 20만 원대 헐~~~

 

그런데 반전이 있다.

 

8월까지는 모든 마켓에 수동으로 상품을 올렸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마켓은 주문이 정말 드물게 들어왔다.

대부분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매출.

 

하지만 9월에는 넥스트 엔진 프로그램을 이용해

스스에만 수동으로 등록하고 나머지 마켓에는 뿌리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상품 등록은 9월에만 650개 정도.

그런데 상품을 뿌리기만 했던 기타 오픈 마켓에서 네이버 스스만큼의 매출이 나온 것이다.

왜일까?

원인을 찾아보려 해도 초보 셀러인 내가 알 수가 없다;

그저 감사할 뿐!

 

9월 매출이 줄어든 기간을 보면 추석 연휴와 겹친다.

추석 연휴를 준비하면서 배송안내 팝업 공지를 띄웠었는데

이 때문에 주문하려던 분들이 배송이 늦어질까 봐 주문을 하지 않았을까?

아니면, 추석 연휴라 바쁘니 주문을 하지 않았을까?

 

첫 연휴를 맞이해본 초보 셀러는 이렇게 추측만 해볼 뿐이다. ㅎㅎ

 

이제 10월이 되었고, 10월은 1일부터 주문이 들어와서 기분이 좋고 감사한 나날의 연속이다.

10월 말에는 해외로 나가야 하는 일정이 있는데,

이때는 또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하다.

 

이번 달의 채회장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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