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구매대행 강의 후기

#1 역시는 역시

어제는 고대하던 미국 아빠 레아님의 강의를 듣고 왔다.

유튜브로 레아님을 하도 보고 가서 그런지 화면에서 방금 나온듯한 느낌이었다 ㅎㅎ

 

4시간 정도의 강의를 정말 정말 집중해서 들었고,

역시는 역시.

나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느꼈다.

온라인으로 들을 수도 있었지만, 그랬다면 이런 집중력은 발휘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리고 확실히 돈을 지불하고 듣는 강의에서는 얻을 것도 훨씬 많다.

사실 돈을 썼다기 보다는 이것도 투자라고 봐야한다.

#2 단계별 학습

 

만남은 한 번이지만 앞으로는 쭉 연락을 하게 될 것이다.

내가 '포기하지 않는 한' 말이다.

강의 한번 들었다고 모든 게 알아서 척척 되지 않는 것은 당연하다.

그래서 초보의 눈높이에 맞게 단계별로 나누고 숙제를 내주는 시스템이 나는 너무 마음에 든다.

그리고 언제든 연락하라는 레아님이 참 든든하다.

사업에는 레아님,

투자에는 나땅쌤.

무서울 것이 없다.

출발선을 지나 엉금엉금 기어가고 있지만, 나만 꾸준히 한다면 결국은 날아오를 것이다.

 

#3 할 수 있는 것부터

상품을 등록해야 하는데 스마트 스토어 판매 권한 신청으로 인해 시간이 조금 필요하다.

그래서 일단은 할 수 있는 상품 리스팅 먼저 시작했다.

하다 보니 패턴도 잡혀서 처음부터 익숙해졌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하고 있었다.

다만 맥북이라 안 되는 작업이 있어서 아쉽다ㅠㅠ

얼른 집으로 돌아가 데스크톱에서 하고픈 마음뿐.

 

여하튼 강의 듣기 너무너무 잘했다는 짧은 후기를 마치며,

끈기 있게 도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