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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회장's 사업 스토리

해외구매대행 강의를 선택하다. 결정 기준!

by 채회장 2022.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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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온라인 vs 오프라인 강의

해외구매대행 강의를 두고 고민한 지 2,3일 만에 결국은 선택을 했다.

 

며칠 전 알아볼 때는,

커리큘럼은 마음에 들지만 온라인 수업인 1번 강의

밀착 케어를 받을 수 있지만 비용적으로 너무 부담이 큰 2번 강의를 두고 고민을 했었다.

 

여기에 변수가 있었는데,

1번 강의도 조만간 오프라인 강의가 생길 예정이라는 것.

하지만 언제인지도 모르고 비용도 알 수가 없다.

(문의도 해볼까 했으나 하지 않음)

2번 강의는 일단 비용적으로 부담이 컸는데 그마저도 8월까지 기다려야 해서 내 급한 성격으로는 그때까지 마냥 기다릴 수가 없다.

이 수업은 한 달간 출퇴근하며 레아님에게 밀착 케어를 받을 수 있는 과정이다.

레아님이 준비해둔 사무실에서 상품 소싱, 등록, 주문 등의 일처리를  할 수 있으니

습관이나 모든 면에서 빠르게 잡아갈 수 있을 것이라 본다.

 

그런데 2번 강의에도 변수가 생겼다.

(사실 원래 있었는데 뒤늦게 알게 됨;)

부담스러운 비용의 강의 대신 다행히 다른 코스도 준비되어 있다.

 

온라인/오프라인 코칭으로 1회 강의가 가능하고 그 이후 케어까지 해주는 코스다.

여기에도 크게 두가지가 있지만,

내가 관심을 가진 것은 비교적 저렴한 비용의 한 강의.

 

이마저도 1번보다는 비싸지만 가장 큰 장점은 오프라인이라는 점.

다른 류의 온라인 수업을 들어본 적이 있지만,

온라인 수업의 집중도와 오프라인 수업의 집중도는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달랐다.

(내 의지의 차이겠지^^;;)

그래서 1순위를 오프라인 수업으로 잡았는데,

이 수업은 그런 나의 욕구를 충족시켜 준다고 본다.

하지만 1회 수업이 의아했다.

1회 4시간 수업으로 이 비용이라고?

궁금할 땐 문의하는게 최고다.

문의한 결과, 4시간 수업을 시작으로 이후 상황이나 궁금한 점들은 카톡으로 상담을 하는 방식이었다.

 

커리큘럼이 마음에 들었던 1번 강의에 비하면 '과연 이걸로 될까?'하는 의구심이 들기도 했지만,

해외구매대행을 시작하기로 마음먹은 것도 레아님의 영상이었고,

레아님의 다른 영상들을 봐온 결과, 레아님에 대한 신뢰도가 어느 정도 형성되어 있는 상태였다.

게다가 실제 일을 해봐야 질문도 생기고 사업하며 생기는 문제도 해결하는 거라는 말씀에 고개가 저절로 끄덕여졌다.

 

그래서 몇가지 궁금한 사항의 답변을 듣고 거침없이(?) 입금을 했다.

 

#2 강의는 필수일까?

내가 생각하기에는 필수이다.

상품등록은 어찌어찌 할 수 있다.

하지만 내가 제대로 하고 있는 건지, 잘못한 건 없는지 판단하기가 어렵다.

게다가 나는 제대로 성장하고 성공하고 싶다.

 

책과 유튜브만 보면서 직접 부딪혀가며 해보는 것도 방법일 수 있다.

하지만 강의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것들과 그 속도는 비교할 수 없을 것이다.

 

사실 예전의 나라면 이렇게 바로 결제하지 못했을 수도 있다.

'강의를 꼭 들어야 할까' 하고 생각했을 것 같다.

 

하지만 부동산 경매에 관심을 가지면서 책을 읽고 강의를 들으면서 깨닫게 되었다.

괜히 책을 사서 읽고 돈을 주며 강의를 듣는 게 아니라는 것을.

그래서 이번에도 빠르게 결정을 내릴 수 있었던 것 같다.

 

성공한 사람들을 똑같이 따라 하고 그 길을 따라 걷다 보면,

나 또한 합류할 수 있다는 걸 이제는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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