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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회장's 사업 스토리

스마트스토어 / 쿠팡 첫 상품 등록하다

by 채회장 2022.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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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드디어 저지르다(?)

스토어 및 오픈 마켓에 등록하고 필요한 증명서들을 받는 것은 그나마 정보들이 많아서 따라만 하기면 됐다.

그런데 역시나 문제는 상품등록.

책으로는 뭔가 한계가 있고 영상으로는 당연히 부족하다.

그들의 일급(?) 비밀일 수 있으니 전부 공개될 수 없다고 본다.

상품 소싱도 소싱이지만 스마트 스토어 상품등록 화면을 보고 있자니 막막했다.

 

내가 읽었던 책에서는 '쿠대'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했다고 한다.

유료 프로그램이지마 무료로도 어느 정도 선에서는 이용이 가능하고,

설명도 꽤 자세히 나와있다.

그래서 오늘 드디어 쿠대를 이용해서 어설프게나마 스마트 스토어와 쿠팡에 등록해 보았다.

프랑스 제품인데 예전에 내가 구매하고 싶어서 엄청나게 알아봤던 제품인데,

그 제품을 내손으로 등록하니 기분이 묘했다.

 

#2 진지하게 고민 중

더디지만 하나씩 등록해서 성공할 수 있다면 그렇게 하겠다.

하지만 세상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고 나는 구매대행으로 투자금을 충당할 정도로 성공하길 바란다.

그래서 진지하게 강의를 들을까 고민중이다.

중국 구매대행 강의는 많은데 미국/유럽 구매대행은 너무 없다.

그리고 사실 오프라인으로 듣고 싶은데 금전적으로 부담스러운 건 사실이다ㅠ

온라인 강의는 그나마도 마음에 드는 강의가 딱 하나 있다.

 

요새 유튜브로도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 92년생 정사장 님과 딩사장님의 강의이다.

미국아빠레아님은 오프라인 강의로만 소수로 있는데 8월까지 기다려야 하고 소수이다 보니 금액이..ㅠㅠ

그래서 어제는 온라인 강의를 질러버릴까 생각했는데 정사장님네도(?) 곧 오프라인 강의가 열릴 것도 같은 분위기라

기다릴까 싶다가도 그건 또 얼마나 비쌀까 싶기도 하며 결국 지르지 못했다.

 

사실 그 비용은 모두 투자이고, 내가 하는 만큼 몇 배로 돌려받을 걸 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백수는 어쩔 수가 없다ㅠㅠ

 

여하튼 이렇게 고민만 하는 시간이 아까워 하나라도 올려보자 해서 그렇게 등록을 마쳤다.

첫 상품 등록을 자축하며,

안팔릴 거 같지만 팔리면 좋겠는 그런 느낌적인 느낌..

그러면서도 강의에 대한 갈증과 고민은 계속된다.

 

이 세상 모든 사장님 대표님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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