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사고 글쓰기 강의 미션-아트라상 재회상담글 분석

 

 

주제 : 아트라상 블로그에 있는 글 아무거나 골라 자세히 분석해 보자. 
    초사고 글쓰기에서 배운 내용을 최대한 활용해서 분석하면 좋다. 
    1) 본능분석/반박제거 2) 가치입증 3) 후킹 4) 마인드리딩 5) 스토리텔링 6) 제목 짓기 방법 7) 권위부여 등

 

 

아트라상 블로그 중 '남녀 성격차이, 외향적인 여자친구와의 이별 분석'을 선택했다.

 

 

 

1) 외향적인 여자친구와 이별하거나, 이별 위기를 겪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트라상의 이론을 조금이라도 알고 있다면, 그리 어렵지 않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 후킹 + 마인드 리딩, 외향적인 여자친구와 이별한 사람들을 헤아려 주며 마인드 리딩. 하지만 어렵지 않게 해결할 수 있다며 솔깃하게 만든다.

 

2) 사실 외향적인 여자와 내향적인 남자의 궁합이 맞긴 어렵긴 합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저 또한 굳이 따지자면 내향적인 타입의 남자입니다. 어린 시절엔 외향적인 여자친구와 만나면 엄청 끌려다녔고, 안달 냈고, 상대방의 눈치 보기에 바빴습니다.

-> 본능분석+스토리 텔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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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제는 아닙니다. 오히려 재밌습니다. 외향적인 여자들은 자신감이 있고, 집착도 덜하고, 흥미로운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남자가 이론을 마스터한다는 전제하에서는 오히려 재밌는 일이 됩니다. 관계를 주도적으로 이끌어나갈 수 있습니다.

-> 스토리 텔링 + 마인드 리딩, 본인이 겪었던 과거의 이야기를 해주며 이별을 한 사람들의 마음을 헤아린다. 하지만 결국에는 이겨냈다는 것을 강조

 

3) 이 성격 문제를 어떻게 풀어 나가야 할지 사연을 보면서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인터넷에 떠도는 사연 중 하나입니다.

​(예시 생략)

-> 사례를 통해 구체적인 상황을 제시, 이해하기 쉬움

 

4)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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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남자는 전형적으로 내향적인 공대생 타입입니다. 반대로 여자는 외향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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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칫 남자가 불리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아닙니다. 내향적이지만 인기가 많고, 아트라상의 이론을 알고 있는 남자들은 이를 잘 이용합니다. 말이 적고 마음을 알 수 없기 때문에 여자들이 안달 내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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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기억해야 하는 것은 '프레임'입니다. 내향적이던 외향적이던, 성격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프레임을 잘 높이느냐'가 관건입니다. 상대방이 어떤 행동을 하던 "나는 너보다 가치가 높은 남자이고, 너를 매우 사랑하지만 네가 잘못하면 나는 언제든 너를 사랑하는 것을 철회할 수 있다."라는 태도를 보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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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의 남자는 프레임을 낮추는 최악의 행동들만을 골라 했습니다. 그래서 이 사달이 난 것입니다. 이때 호구처럼 "모든 걸 이해한다. 버리지만 말아달라."라고 말해선 절대 안 됩니다. 이것은 전형적인 저자세, 즉 프레임을 최악으로 낮추는 행동입니다.

-> 위에서 구체적인 사례로 이해하기 쉽게 내용 전달한 후, '프레임'이란 용어를 사용. 전문적으로 보이도록 의도하지 않았나 추측해 봄.

 

5) 이런 최악의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확률이 40%나 되는 이유는, '고 신뢰감'을 가지고 2년이나 만났기 때문입니다. 이 외향적인 여자친구는 저프레임의 남자에게 질려서 고프레임의 다른 남자를 만났습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전 남자 친구와 '신뢰감'을 비교하게 될 것입니다. 고프레임 저신뢰감의 남자를 만나다 보면, 결국 여자는 '이게 진짜 사랑인가? 왜 나에게 헌신하지 않지?'라는 생각을 하다 결국 자신을 끝까지 사랑해 준 작성자를 떠올리게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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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기 위해선 최소한 프레임을 높여둬야 하고, 연락을 했을 때 프레임 높이는 방법에 대한 공부를 해 둬야만 합니다. 이 경우 확률이 최소 40%는 존재하게 됩니다. 현재 가능성은 0%입니다. 연락이 올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 스토리 텔링 + 숫자의 법칙, '프레임' '고 신뢰감' 등의 용어만 사용하다 보면 추상적이기 때문에 집중력이 흐트러질 수 있다. 하지만 40%확률을 거론하고 여자가 생각할 수 있는 예시를 들어 이해하기 쉽게 풀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