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되는 법이 궁금하다면? 읽어보면 좋을 책 추천

#1 생각해보면 당연한데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돈 이야기

누구나 부자는 되고 싶다.

하지만 그 방법은 그 누구도 알려주지 않는다.

학교에서나 가정에서나 모두 열심히 공부하라고만 하지, 부자가 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주지 않는다.

(물론 예외는 있을 수 있겠지만.)

 

생각해보면 나는 학창 시절에 열심히 공부하는게 답인 줄 알았다.

학생의 본분은 공부일 테니까.

어떻게 보면 맞는 이야기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저절로 부자가 되지는 않는다.

누구나 부자는 되고 싶을텐데 부자가 되는 법에 대해서는 생각해 본 적이 없는 거 같다.

그저 연봉이 많은 회사에 취직하면 되는 줄 알았다.

교과 과정에 부자되는 법을 알려주는 수업이 있었으면 어땠을까?

 

#2 부자되는 법 책 추천 두 가지

오늘은 두 권의 책을 소개할 예정이다.

모두 부자가 되는 법에 관한 이야기다.

나처럼 돈에 관심이 있고 부자에 관심이 있다면 여러 가지를 찾아보았을 텐데, 한 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책들이다.

 

#3 부자 되는 법 첫 번째 추천,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로버트 기요사키의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는 너무나 유명한 책이다.

난 이 유명한 책을 올해 1월이 되어서야 읽게 되었다.

이 책에 나오는 가난한 아빠는 대부분의 가정에서 만날 수 있는 유형이다.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직장에 취직하는 것만을 성공으로 여긴다.

 

하지만 부자 아빠는 다르다.

공부만 열심히 하는 것은 가난함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독서를 가까이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꽤 두꺼운 책이라 부담스러울 수 있으나 스토리가 있어서 그런지 나름 잘 읽힌다.

그리고 그래프가 있어서 부채와 자산의 차이가 한눈에 들어온다. 

돈의 흐름에 대해 배울 수 있고, 마인드를 바꿀 수 있는 책이다.

 

#4 부자 되는 법 두 번째 추천, 부의 추월차선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와 다른 스토리지만 결국 본질은 같다.

근로소득으로 내 시간을 들여 벌고 쓰는 사람은 인도나 서행 차선에 있는 사람이다.

남들과 똑같이 서행 차선만 달려서는 부자가 될 수 없다. 평범하다는 것은 결국 현대판 노예라고 비유한다.

당신은 자유를 사기 위해 자유를 팔고 있다.

직장에서 돈을 벌려면 반드시 시간을 내줘야 하며, 5대 2 거래라는 끔찍한 굴레를 벗어나지 못한다.

여기서 시간이라는 단어를 인생으로 바꿔 보자.

직장에서는 돈을 벌기 위해 인생을 판다.

일을 하면 돈을 벌지만, 일하지 않으면 돈을 못 번다.

누가 이런 거머리 같은 공식을 만든 것일까?

 

- 부의 추월차선 중

막연하게 부자가 되고 싶다고 생각해서는 그 무엇도 바뀌지 않는다.

부자처럼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

부자 되는 법을 공유하고자 글을 쓰고 있지만 사실은 나를 위한 글이기도 하다.

돈만 좇아서는 안된다. 그렇다고 놓아서도 안된다.

해이해질 때마다 마음을 다잡아야 한다.

부자가 되는 길은 외롭지만 현재의 행복도 놓아서는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