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심리학1 투자와 사업을 시작했던 2022년을 마치며 1년 전인 2022년 1월의 어느 날, 생전 관심도 없던 부동산에 운명처럼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책 한 권도 읽지 않던 내가 쿵쿵나리님의 책을 접하게 되며 부동산 경매 관련 책을 읽기 시작했고, 나땅쌤의 강의도 듣고 빌라 낙찰도 받았다. 원래는 두 채를 낙찰받는 것이 목표였으나 세상 사가 내 맘 같지 않은 법. 나머지 한 채는 올해 목표로 변경했다. 투자를 지속적으로 하려면 현금 흐름이 있어야 하는데 회사는 다시 다니고 싶은 마음이 아직도 없다. 그래서 구매대행사업을 시작했다. 유튜브에서 보는 것처럼 빵 터지는 매출은 아니지만 지속적으로 나오기는 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신랑 사업도 도울 예정이라 부업으로서 계속해 나갈 듯하다. 2022년은 월급쟁이로 살 줄만 알았던 내가 사업도 해보고 투자도 해본 해다.. 2023. 1.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