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처1 기버의 아내로 사는 삶 #1 이런 사람이 다 있나 요새 여기저기에 자주 등장하는 책. [GIVE and TAKE] 아직 책은 보지 못했지만 이 책에서는 인간을 세 가지 부류로 나눈다. 테이커 - 빼앗기만 하는 사람 매처 - 받는 만큼만 주는 사람 기버 - 주기만 하는 사람 이중 기버는 굉장히 특이하다. 성공의 피라미드가 있다면, 최상층과 최하위층을 모두 기버가 차지하기 때문이다. 결국 주는 사람이 성공할 수도 실패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 처음 유튜브 책소개 해주는 채널에서 알게 되었는데 이 내용을 접하는 순간 내 주변 사람들이 떠올랐다. 그리고 나는 매처라는 생각이, 남편은 기버라는 생각이 들었다. 결혼 5년차인데 남편을 보고 있다 보면, '뭐 이런 사람이 다 있지?' 란 생각이 종종들었다. 받는 만큼만 주는 나였으니 주기만 .. 2022. 8.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