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후잔금1 싱숭생숭 부동산 경매와 구매대행 짬뽕 근황 #1 잔금일이 다가왔다. 오늘은 드디어 6월에 낙찰받은 부동산 잔금일이다. 대출금액이 제일 문제였는데 법무사를 통해 진행하면서 원하는 정도의 대출금액을 받을 수 있었고, 기타 나머지 잔금과 취득세, 법무비 등을 이체해둔 상태. 법원에는 내가 갈 필요가 없고 법무사 분이 잔금을 치르고 등기 이전까지 완료해 주신다. 그래서 지금은 연락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 등기 이전만 되면 끝이 아니고, 바로 시청 건축과에 가서 도면을 바꿔야 하는 상황이므로 약간의 긴장상태다. #2 일단은 상품등록이나 하자고. 어차피 내가 긴장하고 있어봐야 할 수 있는 일이 없기에 현 본업이라고 할 수 있는 구매대행 상품등록을 하려고 노트북 앞에 앉았다. 6개 마켓에 차례대로 등록을 하고 있는데, 습관상 제일 마지막에 등록하는 11번가에.. 2022. 7. 25. 이전 1 다음